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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전당대회 후보 위기감 느껴야'

전성호 입력 : 2015.01.26
조회수 : 78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오늘(26) 부산을 방문해
당의 지리멸렬한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안의원은 지금 박근혜 정부가 이렇게
못하고 있는데도 새정치민주연합의
2.8전당대회가 국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출마한 세 후보가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의원의 이번 방문은
문재인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될
경우 부산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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