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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마트 분유 절도 30대 여성 입건

김민욱 입력 : 2015.01.26
조회수 : 67
부산 사하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분유를 훔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8개월된 아이를 키우던 이 씨는
지난해 11월, 부산 장림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싯가 32만원 상당의
분유 2박스를 미리 준비한 종이가방에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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