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00억원 인터넷 결제 대행 사기
김민욱
입력 : 2015.01.26
조회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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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의
회원 개인 정보를 이용해
결제 대행 사기를 벌인 혐의로
31살 정모 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1년 4개월 동안 서울과 수원 등에
서버를 두고 49개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개인 정보를 이용해 결제 대행 사기를 벌여 16만9천명으로부터
100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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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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