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창원LG, 8연승 질주
정수영
입력 : 2015.01.25
조회수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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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창원LG가 시즌 두 번째
만원 관중이 들어찬 홈 경기에서
확실한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제퍼슨이 올 시즌 최다 득점 타이인 41득점을 올리면서 KGC를 꺾고
8연승의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창원LG의 8연승 주역은
득점기계 제퍼슨이었습니다.
메시의 발목 부상으로
풀 타임을 소화했지만,
4쿼터 내내
골밑을 완벽히 지배했습니다.
윌리엄스의 수비는
제퍼슨의 몸놀림을 막지 못했고,
높이에서도 한 수 위였습니다.
직접 가로채기에 이은
폭발적인 덩크까지 선보였습니다.
자유투 7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고감도 슛도 자랑했습니다.
제퍼슨은 올 시즌 최다 득점 타이인
41득점을 폭발하면서
팀 8연승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LG의 최근 상승세는
패스에서도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외곽에서 찬스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물 흐르듯 완벽한 패스로
상대 수비를 허무러 뜨렸습니다.
반면 KGC는 4쿼터 압박 수비로
LG를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연속 실책이 터지면서 자멸했습니다.
오세근은 22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습니다.
LG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유지한 채
KGC를 75대64로 꺾고
시즌 8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제퍼슨/ 창원LG/'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오프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어제 승리로 LG는 올 해 들어
불패 행진을 이어가며
20승20패로 5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프로농구 창원LG가 시즌 두 번째
만원 관중이 들어찬 홈 경기에서
확실한 팬 서비스를 했습니다.
제퍼슨이 올 시즌 최다 득점 타이인 41득점을 올리면서 KGC를 꺾고
8연승의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창원LG의 8연승 주역은
득점기계 제퍼슨이었습니다.
메시의 발목 부상으로
풀 타임을 소화했지만,
4쿼터 내내
골밑을 완벽히 지배했습니다.
윌리엄스의 수비는
제퍼슨의 몸놀림을 막지 못했고,
높이에서도 한 수 위였습니다.
직접 가로채기에 이은
폭발적인 덩크까지 선보였습니다.
자유투 7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고감도 슛도 자랑했습니다.
제퍼슨은 올 시즌 최다 득점 타이인
41득점을 폭발하면서
팀 8연승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LG의 최근 상승세는
패스에서도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외곽에서 찬스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물 흐르듯 완벽한 패스로
상대 수비를 허무러 뜨렸습니다.
반면 KGC는 4쿼터 압박 수비로
LG를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연속 실책이 터지면서 자멸했습니다.
오세근은 22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습니다.
LG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유지한 채
KGC를 75대64로 꺾고
시즌 8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제퍼슨/ 창원LG/'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오프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어제 승리로 LG는 올 해 들어
불패 행진을 이어가며
20승20패로 5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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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
jungs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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