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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성 가금류 사육농장 한 곳 추가 살처분

박철훈 입력 : 2015.01.25
조회수 : 134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어제(24일) AI 고병원성 확진을
받은 고성군 오리농가 인근의
한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해
추가 살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오리농가에서 약 5백미터 떨어진
곳으로 닭 150마리, 오리 50마리,
기러기 4백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곳입니다.

검역본부측은 이 농장이
앞서 살처분 조치를 취한 농가와
오리를 주고 받은 내역이 있어
예방차원의 살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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