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날씨

투자활성화대책,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호재?

박철훈 입력 : 2015.01.19
조회수 : 468
{앵커:정부가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경남도가
진해 글로벌테마파크추진에
더욱 힘이 실렸다고
평가하고 나섰습니다.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지역 홀대 여론이 복합리조트
지역 선정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카지노가 있는 복합리조트
2곳을 연내 추가로 선정하겠다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국내외 관광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발표가 나오자 경남도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반응입니다.

글로벌테마파크 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복합리조트 추가 선정과
외국인 최대 투자 비율을 낮춰달라는
경남도의 요구를 정부가 그대로
이번 대책에 모두 수용했다는
것입니다.

{조규일/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

정부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의 복합리조트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연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게획입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지역에서는
모두 관심을 보여
뜨거운 경쟁이 예상됩니다.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글로벌테마파크 추진 청신호로 받아
들인 경남도의 기대가 뜻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