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신발,기술력으로 "명품" 도전
김성기
입력 : 2014.12.23
조회수 : 266
0
0
{앵커:
지역 신발업체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발 끈을 매는 신발에서, 신발 밑창을 교체해 다기능으로 쓸 수 있는 신발까지 신발시장에서 기술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대표적 아웃도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핸즈프리 신발 제품입니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손 댈 필요없이,뒷축 아래 부분을 당기기만 하면 끈이 조여집니다.
벗을때도 뒷축에 살짝 힘만 주면 끈이 풀어집니다.
신발끈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꾸면서,"1초 신발"로 불립니다.
{김창환/트렉스타/'양 손에 짐을 가득 들었을때,버스나 지하철 등 비좁은 공간에서 손쉽게 끈을 맬 수 있습니다.'}
평범한 레저화처럼 보이는 이 신발은,신발 밑창만 갈아끼우면 골프화로 변신합니다.
이 제품은 김연아 열풍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늘어난 아이스스케이팅 인구를 겨냥했습니다.
한 켤레 백만원에 육박하던 고가 제품 가격을 1/3로 낮췄습니다.
미끄러운 갯바위나 테트라포트 등 어떤 곳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이 신발은 낚시화 시장을 주도하던 일본제품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종회/국제글로벌 "렉슈마"/'스파이크화임에도 불구하고 테트라포트에도 착용이 가능하고,무게가 기존 낚시화 대비 절반 정도로 상당히 가벼운 제품입니다.'}
이밖에 발바닥 지압 기능 워킹화 등 모두 5개 제품이 부산 신발 명품화 브랜드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2천6년부터 시작된 사업에,부산시는 올해 4억원을 기술개발비로 지원했습니다.
지역 신발업체들이 세계 신발시장에서 기술혁명을 이끌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지역 신발업체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발 끈을 매는 신발에서, 신발 밑창을 교체해 다기능으로 쓸 수 있는 신발까지 신발시장에서 기술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대표적 아웃도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핸즈프리 신발 제품입니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손 댈 필요없이,뒷축 아래 부분을 당기기만 하면 끈이 조여집니다.
벗을때도 뒷축에 살짝 힘만 주면 끈이 풀어집니다.
신발끈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꾸면서,"1초 신발"로 불립니다.
{김창환/트렉스타/'양 손에 짐을 가득 들었을때,버스나 지하철 등 비좁은 공간에서 손쉽게 끈을 맬 수 있습니다.'}
평범한 레저화처럼 보이는 이 신발은,신발 밑창만 갈아끼우면 골프화로 변신합니다.
이 제품은 김연아 열풍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늘어난 아이스스케이팅 인구를 겨냥했습니다.
한 켤레 백만원에 육박하던 고가 제품 가격을 1/3로 낮췄습니다.
미끄러운 갯바위나 테트라포트 등 어떤 곳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이 신발은 낚시화 시장을 주도하던 일본제품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종회/국제글로벌 "렉슈마"/'스파이크화임에도 불구하고 테트라포트에도 착용이 가능하고,무게가 기존 낚시화 대비 절반 정도로 상당히 가벼운 제품입니다.'}
이밖에 발바닥 지압 기능 워킹화 등 모두 5개 제품이 부산 신발 명품화 브랜드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2천6년부터 시작된 사업에,부산시는 올해 4억원을 기술개발비로 지원했습니다.
지역 신발업체들이 세계 신발시장에서 기술혁명을 이끌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성기 기자
skkim@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중국산 재첩 국산 둔갑...지역 맛집 등 전국에 유통2024.04.18
-
사이버 도박장 운영자 잡고보니 중학생2024.04.18
-
천년의 녹차, 하동 녹차 수확 시작2024.04.18
-
김해, 한중일 문화교류 물꼬 튼다2024.04.18
-
[단독] 올들어 천마산서 네 번째 산불...동일범 소행?2024.04.16
-
경남도 손주돌봄수당 지급, 범위는 축소2024.04.16
-
글로컬대 예비 지정에 부산경남 6곳2024.04.16
-
<글로벌 허브도시>- 영어도시 만들기는 이미 시작2024.04.16
-
부산*경남, 대체상수원 확보에 물꼬2024.04.15
-
의대 증원에 학부모 관심, 불안 교차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