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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0대 여성 봉하마을 사자바위서 투신

윤혜림 입력 : 2014.12.22
조회수 : 140
어제 오전 9시쯤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자바위 아래에서 김해시 진영읍에 사는 44살 양모씨가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양씨가 최근 지병을 비관해 왔고 지난 20일에는 집을 나간 뒤 귀가 하지 않아 가출신고가 돼 있었던 점등을 미뤄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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