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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이 날씨 12월 20일(토)
황신혜
입력 : 2014.12.20
조회수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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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활동하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텐데요, 특히 부산은 아침 최저 영하 3도로 오늘보다 8도 이상 낮아집니다. 낮 기온도 10도에서 4도로, 뚝 떨어지는데요, 찬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갑니다. 목도리나 장갑 챙기셔서 보온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 살펴보시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주던 비구름대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대체로 맑은 모습이고요, 옅은 구름만 조금씩 지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새벽에는 강원과 경북 등 일부지역에, 오전에는 서해안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서부경남권 구름 많겠고, 오후에 최고 3cm정도 눈 내려 쌓이는 곳 있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지역도 구름 많은데요, 아침에는 창녕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해안지역 종일 맑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비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큰 눈,비 소식 없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보기 어렵겠는데요, 다행히 기온은 영상권 회복합니다.
현재 구름 영상 살펴보시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주던 비구름대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대체로 맑은 모습이고요, 옅은 구름만 조금씩 지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새벽에는 강원과 경북 등 일부지역에, 오전에는 서해안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서부경남권 구름 많겠고, 오후에 최고 3cm정도 눈 내려 쌓이는 곳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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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기자
cineh320@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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