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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 새벽시장, 전통시장으로 옮길듯

김동환 입력 : 2014.12.19
조회수 : 173
김해시 부원동 새벽시장이
인근의 동상동 전통시장으로
옮겨 영업을 계속할 전망입니다.

김해시는 새벽시장 상인 대표단과
회의를 거쳐 이달말까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새벽시장으로 사용중인
부지는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로변 불법 영업과
안전 문제로 행정대집행 등
시와 상인들간의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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