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룡호 수색 어선 이달말 철수
진재운
입력 : 2014.12.18
조회수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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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뉴스브리핑입니다}
{리포트}
기상악화로 오룡호 수색이 나흘째
중단된 가운데 이달말 한국 어선과
러시아 어선이 철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조산업측은 러시아 해역에서
이달말 조업이 중단되기 때문에
수색에 동참한 어선들은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부산 황령산 스키돔 일원에 현재 면적보다 두배나 넓은 놀이와 숙박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개발계획 안이 나와 도심 재생이냐 또는 환경훼손이냐를 두고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민간업체가 제안한 이 안을
다음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의 뉴스브리핑입니다}
{리포트}
기상악화로 오룡호 수색이 나흘째
중단된 가운데 이달말 한국 어선과
러시아 어선이 철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조산업측은 러시아 해역에서
이달말 조업이 중단되기 때문에
수색에 동참한 어선들은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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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황령산 스키돔 일원에 현재 면적보다 두배나 넓은 놀이와 숙박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개발계획 안이 나와 도심 재생이냐 또는 환경훼손이냐를 두고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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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기자
sprin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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