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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이 날씨 12월 18일(목)

황신혜 입력 : 2014.12.18
조회수 : 130
한파특보는 해제됐지만 아직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부산의 경우 아침최저 영하 2도 보이겠고, 거창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한편 내일은 또 다시 눈,비 소식 있는데요, 낮부터 흐려지다가 밤에 서부경남과 남해안지역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까지 최고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 살펴보시면, 서쪽에서 영향을 주던 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내일 또 다시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내일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집니다. 충남서해안지역은 눈,비가 오겠고, 내일 밤에는 중북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서부경남권, 맑다가 밤부터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적설 최고 3cm입니다.

내륙지역도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춥겠습니다.

남해안지역에도 눈,비 소식 있습니다. 한 낮에는 7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맑아집니다. 다만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가 한파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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