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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모닝와이드 날씨2 12월 18일(목)

황신혜 입력 : 2014.12.18
조회수 : 585

오늘 출근하실 때에도 두툼한 외투와 목도리는 필수입니다. 새벽사이 강풍특보가 해제됐지만 오전까지는 칼바람까지 불면서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가 매섭겠는데요, 부산의 경우 아침 최저 영하 6도, 창녕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간 상탭니다. 한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한파특보가 이어지면서 추위,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보시면, 서해상에서 영향을 주던 눈구름대, 세력이 약해지면서 조금씩 맑아지고 있는데요, 남부지방도 쾌청한 하늘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은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진 상탭니다. 동해안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부경남권, 맑겠지만 그동안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셔야 겠고요,

그 밖의 내륙지역도 맑고, 춥겠습니다. 한 낮에는 5도를 밑돌겠습니다.

해안지역, 춥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풍특보가 해제된 만큼 바람도 약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곳곳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파도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어서 세계 날씹니다. 오늘 일본, 모처럼 맑은 날씨 되찾겠습니다. 다만 후쿠오카는 한때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국은 구름 많은데요, 베이징 영하 12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다시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시적으로 영상권을 회복하는데요, 이후 다시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이 시각 현재 김해와 사천공항 맑은 모습인데요, 바람이 강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항공편 결항소식 없는 상탭니다.

춥다고 움츠리게만 되는 겨울철, 오히려 탄탄한 근육만들기에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하체운동준비했습니다.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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