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삼하리지구 개발사업, 구의회 제동
김민욱
입력 : 2014.11.27
조회수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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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가 추진하는
동삼하리지구 복합개발사업이
구의회의 제동으로 부결됐습니다.
영도구의회는 동삼하리지구
개발 사업비 2천 580억원 가운데
450억원에 대해 영도구가 채무보증을
서는 것은 위험하다며 출자심의에서
부결결정을 내렸습니다.
동삼하리지구 복합개발사업은
공유수면 매립지 4만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호텔과 상업 시설로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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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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