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사무실 투자 사기로 32억원 빼돌려

정기형 입력 : 2014.11.26
조회수 : 195
부산진경찰서는
사무실 운영에 투자하면 매월 높은
이자를 붙여 빨리 갚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윤모 씨를 구속하고
42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부산 부전동의 한 사무실에서
1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월 2퍼센트
이자를 붙여 한 달 안에 원금까지
갚겠다고 속여 13명으로 모두
약 32억 9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