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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 오지마을 천원 "한방택시" 탄다

박철훈 입력 : 2014.11.25
조회수 : 169
산청군은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관내 오지마을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1회 천원을 내는 "한방택시"를
내년 상반기에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택시는 버스 운행이 없는
81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을 하게 됩니다.

산청군은 이용 주민들이 내는
천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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