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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시대 개막

전성호 입력 : 2014.11.24

조회수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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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국제금융센터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어제(24)부터
부산시대를 열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부산 이전과 함께
세계 일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1974년 창립 이후
40년동안 증권 청산결제 서비스와
예탁결제 시스템 수출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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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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