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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식증 앓던 20대 女, 숨진 채 발견

주우진 입력 : 2014.11.24
조회수 : 167
어제(23) 저녁 6시쯤
부산 구서동의 한 주택에서
거식증과 빈혈을 앓아오던
26살 정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급성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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