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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경도 살리고 연료도 아끼고

박철훈 입력 : 2014.11.22
조회수 : 926
{앵커:
자동차 연비를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환경도 살리는 운전 습관을
친환경 운전이라고 하는데요.

이같은 운전 습관 확산을 위한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박철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똑같은 차종에 EMS,연료 소모율
측정기기가 설치됩니다.

같은 연료로 얼마다 더 달릴 수
있는지 연비를 자동으로 측정해
줍니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운전자들은 출발 신호에 맞춰
부드럽게 가속 페달을 밟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마련한
이 대회에 참가한 팀은 모두 34개팀.

정해진 시간안에 17.5킬로미터
구간을 달리면서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팀을 가리는 겁니다.

여기다 급출발이나 급가속, 급제동은
감점 사항입니다.

최종 우승자는 기준연비보다
40% 가까이 연비를 늘린
백낙훈씨와 문윤희씨.

평소 올바른 운전 습관은
차량의 연비 효율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환경도 보호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경제속도를 지키고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조금만 신경써면
누구나 친환경 1등 운전자가
될 수 있다고 조업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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