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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김성기 입력 : 2014.11.21
조회수 : 164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이 2.37로 사업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3천35억원을 들여 3층 복합건물을 짓고 자동선별 위판시설과 냉동공장 등을 만들어 어시장을 국가 수산물 공급의 허브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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