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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스타 지역 게임산업 발전의 원동력

추종탁 입력 : 2014.11.21
조회수 : 143
{앵커:개막 사흘째(22일)를 맞은
지스타 2014가 본격적인 관객 몰이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게임업체들도 앞다퉈 홍보전에 뛰어들면서 지스타가 지역 게임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스타 2014가 주말과 휴일을 맞아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2)은 세계적인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케이트업튼의 부산 방문과 함께 인기 몰이의 최고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올해 지스타에는 부산지역
게임업체들의 활약도 두드러집니다.

"포코팡"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4천500만건을 달성하며 급성장한
트리노드는 게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준수/트리노드 대표이사 '(지스타가 부산에서 열려) 부산의 여러 게임들의 미팅을 주선하면서 훨씬 더 많이 파생될 수 있는 (사업) 분위기도 있고 심지어 또 다른 업체들도 부산이라는 코드를 다시 이해하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상소프트 등 지역 게임업체 17곳이
관객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업간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에도 16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유력바이어들을 상대로
게임판매와 기업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태건/지스타 공동집행위원장'부산에서 지스타를 6년 동안 개최하면서 부산 기업의 아주 큰 성장이 있었습니다. 남미의 국민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세븐을 만든 파크이에스엠이란 게임업체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온 20여개 게임업체들이
채용박람회를 열고
함께 일 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게임축제!
지스타는 지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자 인재 채용의 산실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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