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지하철노조 '"문전역" 역명변경은 특혜'
김건형
입력 : 2014.11.21
조회수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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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가 도시철도 2호선 "문전역"을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변경한 것은 특혜라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한 금융기관 가운데 부산은행만 포함시켰고 명칭 사용료 수천만원도
받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도시철도 역명 심의위원회는
부산은행의 지역공헌도를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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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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