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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스타 흥행 예감...게임산업 성장 산실

김성기 입력 : 2014.11.20
조회수 : 1189
{앵커:세계적 글로벌 게임쇼로 자리매김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어제(20일) 화려한 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고 관람객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흥행성공을 예감하고 있습니다.

(KNN)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3대 게임전시회로 성장한 지스타 2014가 화려한 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역대 최대를 자랑합니다.

35개국,6백여개사,2천5백여 부스로 꾸며져,지난해보다 13%가량 늘었습니다.

{최관호/지스타 공동집행위원장/내용추후}

엔씨소프트와 넥슨,스마일게이트 등 국내외 굴지의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신작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양동기/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내용추후}
'4년 넘게 공을 들인 신작 5편...'

지난 1년을 꼬박 기다려왔던 게임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 게임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최근 급성장한 모바일게임과 콘솔게임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병수 부산시장은 게임과 관련한 어떠한 규제도 반대한다며,차기 지스타 경쟁도시를 압박했습니다.

{서병수/부산시장}
'부산시는 예산,행정적 지원 다해.'

오늘은 게임 투자마켓과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려,지스타가 게임산업 발전과 인재들의 취업 기회도 제공합니다.

'올해 지스타는 지난해 관람객 18만8천명보다 많은 20만명을 훨씬 넘어 설 것으로 보여 흥행성공을 예감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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