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랑의 온정 나눔 시작됐다
박철훈
입력 : 2014.11.20
조회수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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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겨울 추위를 녹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부산,경남 곳곳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사랑의 김장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됩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절인 배추에 갖은 양념으로
속을 채웁니다.
팔을 걷어붙인 봉사자들이
정성스레 김장 김치를
만들어 냅니다.
군 장병들까지 합세해
사랑의 온정에 힘을 보탰습니다.
{강정인 일병/39사단}
경남은행봉사대와 시민단체 회원
250여명은 눈깜짝할새
김장 김치 5천 포기를 담았습니다.
사랑의 김장은 지역 150여
복지기관에 전달됩니다.
{김민정/경남은행}
지난 19일에도 사랑의 김장
만 포기 나눔행사가 열리는 등
각 기업과 봉사단체의 사랑의 김장
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행사에는 정성을 담아 만든
10킬로그램들이 김치 3천여박스가
소외계층에게 전달됩니다.
사랑의 김장은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녹여 줄
따뜻한 나눔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겨울 추위를 녹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부산,경남 곳곳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사랑의 김장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됩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절인 배추에 갖은 양념으로
속을 채웁니다.
팔을 걷어붙인 봉사자들이
정성스레 김장 김치를
만들어 냅니다.
군 장병들까지 합세해
사랑의 온정에 힘을 보탰습니다.
{강정인 일병/39사단}
경남은행봉사대와 시민단체 회원
250여명은 눈깜짝할새
김장 김치 5천 포기를 담았습니다.
사랑의 김장은 지역 150여
복지기관에 전달됩니다.
{김민정/경남은행}
지난 19일에도 사랑의 김장
만 포기 나눔행사가 열리는 등
각 기업과 봉사단체의 사랑의 김장
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행사에는 정성을 담아 만든
10킬로그램들이 김치 3천여박스가
소외계층에게 전달됩니다.
사랑의 김장은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녹여 줄
따뜻한 나눔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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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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