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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일인 내일도 흐리고 경남 서부내륙 오전까지 비

서나경 입력 : 2014.11.01
조회수 : 1309
주말내내 흐린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흐리고 경남서부내륙으로는 오전까지 비도 오겠는데요.

오후부터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차가운 공기로 인해 낮기온이 20도선을 넘지 못하겠습니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비구름대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비가 내리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부터 오전사이에 거창과 산청을 포함한 경남서부내륙에서는 5mm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바람도 조금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김해와 부산의 낮기온 19도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최고4m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알아볼게요. 다가오는 월요일 최저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며, 아침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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