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가까 정력제 대량 유통한 피의자 검거
정기형
입력 : 2014.10.31
조회수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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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유해성분이 포함된 가짜 정력제를
인터넷을 통해 대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48살 조모 씨를 구속하고
43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시켰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모두 2억 3천만원 상당의
가짜 정력제를 천백여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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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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