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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美 간호사, 격리 명령 무시 자전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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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0.31
조회수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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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치료 후 미국에 입국한 뒤 격리됐던 간호사가
자신의 거주지인 메인 주로 돌아간 뒤 주 당국의 '자가 격리' 요구에
반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무런 에볼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없다고
주장하는 간호사인 히콕스는
최근 집 밖으로 나와 기자회견을 한데
이어 자전거를 타고 투어에 나섰습니다.
메인 주 당국은 집으로 돌아온 히콕스 간호사에게 다음달 10일까지 21일간의 자발적 자가 격리를 명령했습니다.
자신의 거주지인 메인 주로 돌아간 뒤 주 당국의 '자가 격리' 요구에
반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무런 에볼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없다고
주장하는 간호사인 히콕스는
최근 집 밖으로 나와 기자회견을 한데
이어 자전거를 타고 투어에 나섰습니다.
메인 주 당국은 집으로 돌아온 히콕스 간호사에게 다음달 10일까지 21일간의 자발적 자가 격리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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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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