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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가소식-김도읍*윤영석,예산확보 "기대감"

송원재 입력 : 2014.10.30
조회수 : 183
{앵커:

국회의 본격적인 예산심의가 시작되면서 예결특위 위원인 김도읍 윤영석의원이 부산*경남의
예산확보에 총대를 메고 나섰습니다.

한주간의 정가소식 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은 지키거나 확대하고,반영되지 않은 주요사업은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부산시와 경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예산확보 전쟁에 나서면서 예결특위 위원인 김도읍
윤영석의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법조인 출신의 김도읍의원과 행정관료 출신인 윤영석의원은 모두 합리적인 성품으로
동료의원들로부터 신뢰를 받는데다 지역현황에 대해 누구보다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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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이 일본을 방문해 아베총리를 만나고 남북국회회담을 추진하며 통일을 강조하는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의장은 아베총리와의 면담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줄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하는등 역사인식 문제에 대한 일본의
전향적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정의장은 또 영호남 화합과 통일을 강조하며 남북국회회담 추진의사를 거듭 밝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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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대표가 공무원연금 개혁을 주도하며 개헌발언으로 삐걱대던 청와대와의 관계는 물론
정국주도권을 회복했습니다.

김대표는 연금개혁안을 대표발의하면서 새누리당 의원 전원의 찬성을 이끌어 냈으며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을 계기로 박대통령과의
앙금도 털었다는 평가입니다.

김대표는 또 국회 첫 대표연설에서 정쟁을 중단하고 사회대타협 운동을 제안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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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대표의 삼고초려에 이어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이 김태호의원에게 최고위원 사퇴철회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장우 김도읍의원 등 10여명은 본회의장에서 김태호 최고위원을 찾아가 지금은 경제활성화법안 처리를 위해 당력을 모아야 하는
시점이어서 최고위원직을 사퇴하지 말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최고위원은 주말까지 고민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혀 최종 결심이 주목됩니다.

knn 송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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