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을밤의 화려한 불꽃 향연
정기형
입력 : 2014.10.26
조회수 :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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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어젯(25)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은 황홀한 불꽃의 향연에 물들었습니다.
잊지못할 환상의 무대가 펼쳐졌던 부산불꽃축제 현장으로 다시 안내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불꽃 폭포가 부산 광안대교를 수놓습니다.
색색의 이과수 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새로운 부산사랑"을 주제로 모두 8만발의 불꽃이 부산의 가을 밤 하늘을 물들였습니다.
불꽃과 레이저쇼를 접목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탄성이 계속해서 터져 나옵니다.
{김영만/경남 통영시}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부산불꽃축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TU 전권회의와 겹치면서 더 화려해졌습니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불꽃 하나 하나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크리스티나/캐나다/'네번째 부산불꽃축제를 보게 됩니다. 대단한 무대입니다. 부산 멋져요!'}
광안리와 황령산, 마린시티 등에 모두 140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불꽃축제로 거듭난 부산불꽃축제.
가을 밤 바다의 꿈같은 무대는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잊지못할 환상의 무대가 펼쳐졌던 부산불꽃축제 현장으로 다시 안내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불꽃 폭포가 부산 광안대교를 수놓습니다.
색색의 이과수 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새로운 부산사랑"을 주제로 모두 8만발의 불꽃이 부산의 가을 밤 하늘을 물들였습니다.
불꽃과 레이저쇼를 접목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탄성이 계속해서 터져 나옵니다.
{김영만/경남 통영시}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부산불꽃축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TU 전권회의와 겹치면서 더 화려해졌습니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불꽃 하나 하나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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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불꽃축제로 거듭난 부산불꽃축제.
가을 밤 바다의 꿈같은 무대는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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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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