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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공공보육 인프라 지역별 편차 커

김상진 입력 : 2014.10.24
조회수 : 303

부산지역의 공공보육인프라가 지역 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에 따르면
부산진구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19곳 있지만, 중구와 수영구는
4개에 그쳐 4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또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해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의
경우 부산진구와 해운대,연제구는 10곳을 넘었지만 중구*영도구*강서구는
1곳에 불과해 뚜렷한 양극화현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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