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거제 분양시장 훈풍
박철훈
입력 : 2014.10.24
조회수 :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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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경남 거제의 아파트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공급된 신규아파트가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데다
주택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고 있어
분양시장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거제에서 분양에 들어간
한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수백명이 입장을 대기하고
견본주택안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거제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 열기를 가늠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실수요자를 겨냥한 이 아파트는
최근 거제지역의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갈 모양새입니다.
{권양현/1군 건설업체 과장}
거제에서는 지난 5월 분양한
아파트가 4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고 지난해 말에도
또 다른 아파트가 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습니다.
여기다 지난 2012년 2천 3백여건이던 거제지역 주택매매 거래량이
올해는 벌써 4천 백건을 넘어서
뜨거운 분양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또 인구도 최근 5년동안 3.6%가
증가해 공급물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문가들은 거제지역 수요층이
두텁고 소득수준도 타 지역에 비해
높아 신규아파트 분양시장 호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공급된 신규아파트가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데다
주택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고 있어
분양시장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거제에서 분양에 들어간
한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수백명이 입장을 대기하고
견본주택안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거제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 열기를 가늠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실수요자를 겨냥한 이 아파트는
최근 거제지역의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갈 모양새입니다.
{권양현/1군 건설업체 과장}
거제에서는 지난 5월 분양한
아파트가 4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고 지난해 말에도
또 다른 아파트가 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습니다.
여기다 지난 2012년 2천 3백여건이던 거제지역 주택매매 거래량이
올해는 벌써 4천 백건을 넘어서
뜨거운 분양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또 인구도 최근 5년동안 3.6%가
증가해 공급물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문가들은 거제지역 수요층이
두텁고 소득수준도 타 지역에 비해
높아 신규아파트 분양시장 호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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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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