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탁 노조에 12억원대 손배소 청구, 노조원 반발
정기형
입력 : 2014.10.23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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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탁을 만드는 부산합동양조가
파업중인 직원들을 상대로 모두 12억원대에 이르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사측이 식품의약품법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사실로
식약청으로부터 처벌을 받았음에도
그 책임을 노조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며 손배소 청구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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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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