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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2개 의료법인 설립 허가 취소
박철훈
입력 : 2014.10.23
조회수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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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도내 12개 의료법인의 설립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도는 9개 의료법인은 병원을 설립한 뒤 부도가 나는 등 더이상 의료 행위를 할 수 없는 상태고 나머지 3개 법인은 설립 후 2년내에 의료 기관을 개설하지 않아 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김해시가 5개로 가장 많고 창원시가 2개, 진주*사천*밀양*함안*고성지역에 각 1개씩입니다.
도는 9개 의료법인은 병원을 설립한 뒤 부도가 나는 등 더이상 의료 행위를 할 수 없는 상태고 나머지 3개 법인은 설립 후 2년내에 의료 기관을 개설하지 않아 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김해시가 5개로 가장 많고 창원시가 2개, 진주*사천*밀양*함안*고성지역에 각 1개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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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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