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전염병 공포에 개인위생 관심 급등

김상진 입력 : 2014.10.22
조회수 : 199
{앵커:

에볼라를 비롯한 각종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창궐하면서, 전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소독제가 다시 유행하고, 독감예방접종을 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감 예방접종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 보건소만 해도 지난해 17000명 정도에서 2만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부산시 전체적으로는 올해 10%정도 늘어난 36만여명이 독감 예방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향이/부산 거제동}'전염병 유행...독감도 겁나'

ITU전권회의가 열리고있는 벡스코에는 입구마다 발열측정기를 설치하는등 어느 때보다 방역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초대형 국제행사이다보니 여러가지 경우를 대비해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악수등 신체 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막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벡스코 인근의 이 건물처럼 로비에 손소독기를 비치하는 곳도 많습니다.

{김귀환/센텀사이언스파크 대표}'예방은 철저할수록 좋다'

에볼라 뿐 아니라 메르스, 치쿤구니야 등 이름도 낯선 괴바이러스들이 세계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전염병 공포가 확산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괴바이러스들의 세계적인 유행은 개인위생과 면역강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astrobix.com</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