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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코델타 지역업체 비율 확대

송원재 입력 : 2014.10.22
조회수 : 153
부산 강서지역에 친환경수변도시를 건설하는 에코델타시티 사업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비율이 확대됩니다.

새누리당 이헌승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에코델타시티 자체 사업분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20%에서 30%까지 늘리도록 권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현실을 감안해 하도급 비율도 50%까지 권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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