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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영자 빌딩"...동일타워 준공

김성기 입력 : 2014.10.21
조회수 : 380
14년간 부산 도심의 흉물로 방치됐던 부산 범일동의 이른바 "장영자 빌딩"이 주상복합빌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역 건설사인 동일은 오늘 지상 30층 규모에 오피스텔 818실과 업무시설 등을 갖춘 "범일동 동일타워"를 준공했습니다.

동일은 1980년대 대형 어음사기 사건의 주인공인 장영자씨 소유 부지에 흉물로 방치됐던 건물을 2012년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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