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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사라장과 앱솔루트 앙상블
추종탁
입력 : 2014.10.20
조회수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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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이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처음으로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갖고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인데요,
아트앤컬쳐 시간을 통해 사라장과 "앱솔루트 앙상블"을 먼저 만나보시겠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이 오는 일요일(26) 저녁 부산에서 팬들과 함께 합니다.
크리스티안 예르비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재해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라장은 4살때 바이올린을 처음 잡은 뒤 9살에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5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필,독일 베를린필 등과 협연하며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25년 음악인생동안 클래식만을 고집해 온 사라장은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함께 선보입니다.
{사라장/바이올리니스트 '(크로스오버 콘서트) 이번 음악 자체가 굉장히 신기하고 음악적으로도 저도 이해가 되니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 지금까지 한번도 크로스오버를 안하다가 이번에 정말 괜찮다 이렇게 느낀 프로그램입니다.'}
사라장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크리스티안 예르비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지휘 명가 "예르비" 가문의 막내입니다.
예르비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은 1993년에 창단됐으며 음악적 한계를 무너뜨리는 모험적 시도를 해 왔습니다.
{사라장/바이올리니스트 '맨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은 좋아 저것은 좋아 이것은 고처주세요 저것도 고처주세요 하면서 옷을 맞춰주는 것처럼 저를 위해서 이 곡들을 다 써줘서 굉장히 저한테도 의미가 있는 공연입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이 부산경남의 팬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무대!
사라장이 선보이는 클래식의 새로운 해석에 팬들의 가슴은 벌써부터 설레이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처음으로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갖고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인데요,
아트앤컬쳐 시간을 통해 사라장과 "앱솔루트 앙상블"을 먼저 만나보시겠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이 오는 일요일(26) 저녁 부산에서 팬들과 함께 합니다.
크리스티안 예르비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재해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라장은 4살때 바이올린을 처음 잡은 뒤 9살에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5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필,독일 베를린필 등과 협연하며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25년 음악인생동안 클래식만을 고집해 온 사라장은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함께 선보입니다.
{사라장/바이올리니스트 '(크로스오버 콘서트) 이번 음악 자체가 굉장히 신기하고 음악적으로도 저도 이해가 되니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 지금까지 한번도 크로스오버를 안하다가 이번에 정말 괜찮다 이렇게 느낀 프로그램입니다.'}
사라장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크리스티안 예르비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지휘 명가 "예르비" 가문의 막내입니다.
예르비가 이끄는 앱솔루트 앙상블은 1993년에 창단됐으며 음악적 한계를 무너뜨리는 모험적 시도를 해 왔습니다.
{사라장/바이올리니스트 '맨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은 좋아 저것은 좋아 이것은 고처주세요 저것도 고처주세요 하면서 옷을 맞춰주는 것처럼 저를 위해서 이 곡들을 다 써줘서 굉장히 저한테도 의미가 있는 공연입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이 부산경남의 팬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무대!
사라장이 선보이는 클래식의 새로운 해석에 팬들의 가슴은 벌써부터 설레이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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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탁 기자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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