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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조회사 부도피해 급증

송원재 입력 : 2014.10.20
조회수 : 174
최근 상조회사의 부도와 폐업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의원은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감에서 지난3년동안 공제조합의 소비자에 대한 피해보상은 만6천여건에 8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공제조합이 부도를 대비해 회원으로부터 담보급을 받고 있지만 상조회사가 신규회원을 누락하는 사례가 많아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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