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리원전 인근주민 건겅검진 요구
송원재
입력 : 2014.10.20
조회수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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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주민의 갑상선암 발병과 관련,한국수력원자력의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오면서 원전 인근 주민의
건강검진 등 관련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한수원은 이번 법원 판결을 무겁게 받아들여
방사능 유출여부에 대한 책임있는 조사와 함께 고리원전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즉시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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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재 기자
sw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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