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12 119에 상습 허위 신고 40대 입건
김민욱
입력 : 2014.09.30
조회수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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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심야시간에 112와 119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46살 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일 새벽
부산 신호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112와 119에 자살을 하겠다며
허위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지난 2월부터 8개월 동안 125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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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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