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G R&D센터 창원 잔류 결정
박철훈
입력 : 2014.09.30
조회수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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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지 매입 무산으로 다른 지역에
건립 될 뻔한 LG전자 R&D센터가
창원 잔류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창원 산단의 변신과 우수 인력의
지역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타 지역에 빼앗길 뻔 했던
LG전자 R&D센터가 우여곡절 끝에
창원 건립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당초 R&D센터는 창원 동남전시장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부지 가격을
올리면서 건립 무산 위기에
빠졌습니다.
다른 지역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최근까지 서울 마곡단지에 건립하는
방안이 유력했습니다.
그러나 경남도와 창원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LG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와 협약을 맺은 창원시와
경남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LG전자의 창원 R&D센터는
창원1공장내 부지에 20층 규모의
연구센터와 10층 규모의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모두 2천억원이 투입되며
천명의 연구 인력이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둥지가 마련됩니다.
많은 논란끝에 창원 건립을 확정한
대기업 연구센터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부지 매입 무산으로 다른 지역에
건립 될 뻔한 LG전자 R&D센터가
창원 잔류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창원 산단의 변신과 우수 인력의
지역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타 지역에 빼앗길 뻔 했던
LG전자 R&D센터가 우여곡절 끝에
창원 건립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당초 R&D센터는 창원 동남전시장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부지 가격을
올리면서 건립 무산 위기에
빠졌습니다.
다른 지역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최근까지 서울 마곡단지에 건립하는
방안이 유력했습니다.
그러나 경남도와 창원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LG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와 협약을 맺은 창원시와
경남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LG전자의 창원 R&D센터는
창원1공장내 부지에 20층 규모의
연구센터와 10층 규모의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모두 2천억원이 투입되며
천명의 연구 인력이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둥지가 마련됩니다.
많은 논란끝에 창원 건립을 확정한
대기업 연구센터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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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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