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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진주 남강유등축제 개막

최광수 입력 : 2014.09.30
조회수 : 225

{앵커:경남 진주가 오늘(1)부터
축제의 물결에 휩쌓입니다.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
남강유등축제가 오늘(1)밤 개막을
알리며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성의 역사성을 브랜드화 해
야간축제로 특화시킨 글로벌
축제입니다.

임진왜란 격전지였던 진주성은
이기간동안 유등 테마공원이 됩니다.

"한국의 풍습등","만화캐릭터등" 등
지난해 천여기였던 유등은 올해는
5백여기가 더 늘어났습니다.

"소망등터널"은
지난해 보다 만여개가 늘어난
7만3천여개로 꾸며져 장관을
연출할 전망입니다.

모레인, 3일부터는 우리나라
종합예술제의 효시 개천예술제가
열립니다.

예술제 기간 진주성 특설무대에서는
진주대첩을 주제로한 공연이 열리고
2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장행렬이
펼쳐집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에서는
한류 붐의 한축이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밖에 오는11일에는 스마트티어링과
함께 열리는 진주남강페스티벌,
실크박람회,소싸움대회 등이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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