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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BIFF 스타들 총출동

추종탁 입력 : 2014.09.30
조회수 : 564
{앵커:
내일(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어떤 스타들이 영화제를
찾느냐 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스타들과 관객들의 소통 기회가 더욱 늘어나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화려하게 빛낼
스타들의 면면을 추종탁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사회자는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입니다.

11일 폐막식 사회는
조진웅과 문정희가 맡았습니다.

올해 최고의 흥행작 "명량"의
출연진들도 대거 부산을 찾습니다.

주연배우 최민식이 10월4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토크 무대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권율과 이정현,오타니 료헤이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정석과 조재현 등 영화 "역린"
출연진과 김남길 박철민 등
"해적"의 출연진이 다시 한번 흥행
대결을 펼칩니다.

한류 가수이자 영화 "해무"에 출여한
배우 박유천씨도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해외 배우들
역시 부산을 찾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배우는
최근 한국 감독과 결혼한 영화배우
탕웨이입니다.

2년전 외국인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아 남다른 인연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개막작 군중낙원을 연출한 대만의
도제니우 감독과 롼징텐, 완치안 등
대만 배우들과 히로키 류이치 등
일본의 배우들도 대거 부산을
찾습니다.

{이용관/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도제니우 감독은) 대만의 80년대에 있었던 대만 뉴웨이브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작품을 연출)'}

올해 핸드프린팅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허안화 감독과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인공 정진우 감독,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벨라 타르 감독이
영광을 안았습니다.

장이모 감독과 임권택 감독이
거장으로서 영화제에 초청됐고
봉준호 감독과 김희애,유지태,
프랑스의 마리아 본산티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남동철/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관객과 스타들의 만남은) 야외 무대가 인사가 있고 오픈 토크 행사들도 있습니다. 야외무대 인사는 작품별로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감독이 같이 나와서...(관객과 소통 예정)'}

부산국제영화제를 화려하게 밝힐
스타들의 이름만으로도 영화팬들이
가슴은 벌써부터 설레이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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