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초점-르노삼성, 고객만족도 조사 1위
김성기
입력 : 2014.09.28
조회수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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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부분파업으로 울상이던 르노삼성차가 최근 잇따라 겹경사를 맞고 있습니다.
올 초부터 뜨거웠던 부산지역 청약 열풍이 가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이 지역 경제계 이모저모를, 김상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몇달을 끌어오던 임단협을 지난주 타결한 르노삼성차가 잇따라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주,위탁생산을 맡은 닛산의 신형 SUV차량 로그의 북미 첫 수출 선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또 자동차 전문 리서치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산차 가운데 3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해,회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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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뜨거웠던 부산지역 청약 열풍이 가을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마지막 도심내 공영택지에 분양한 사하구 구평지구는 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지만,모두 순위내 청약접수를 마감했습니다.
또 서면권역에 5백여세대를 분양한 아파트도 평균 경쟁률 17.4대,최고 경쟁률 65대 1를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와 수도권 부동산시장 회복세 등으로 당분간 부산 청약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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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실상 부산 벡스코에서 동시개최됐던 세계한상대회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이 6억달러 상당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폐막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참여부스가 늘어난 세계한상대회는 6천5백여건의 상담을 통해 1억7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습니다.
국내외 바이어 4백40여명이 참가한 섬유패션전도 6백여건의 상담을 통해 4억4천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평균 이상 성적표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KNN 김상철입니다.
올 초부터 뜨거웠던 부산지역 청약 열풍이 가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이 지역 경제계 이모저모를, 김상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몇달을 끌어오던 임단협을 지난주 타결한 르노삼성차가 잇따라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주,위탁생산을 맡은 닛산의 신형 SUV차량 로그의 북미 첫 수출 선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또 자동차 전문 리서치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산차 가운데 3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해,회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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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뜨거웠던 부산지역 청약 열풍이 가을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마지막 도심내 공영택지에 분양한 사하구 구평지구는 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지만,모두 순위내 청약접수를 마감했습니다.
또 서면권역에 5백여세대를 분양한 아파트도 평균 경쟁률 17.4대,최고 경쟁률 65대 1를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와 수도권 부동산시장 회복세 등으로 당분간 부산 청약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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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실상 부산 벡스코에서 동시개최됐던 세계한상대회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이 6억달러 상당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폐막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참여부스가 늘어난 세계한상대회는 6천5백여건의 상담을 통해 1억7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습니다.
국내외 바이어 4백40여명이 참가한 섬유패션전도 6백여건의 상담을 통해 4억4천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평균 이상 성적표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KNN 김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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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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