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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홍지사 LA세일즈, 성공리에 귀국

구형모 입력 : 2014.09.26
조회수 : 352
{앵커:새야구장 입지문제로 수세에
몰렸던 안상수 창원시장이
계란봉변을 당한게 오히려
국면을 전환시키는 촉매가 됐습니다.

홍준표지사의 LA 세일즈 방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경남도정소식 구형모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경남도지사가 열흘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난6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유치를 위해 미국 폭스사를 방문한데
이어 두번째 해외 방문길입니다.

나름 성과도 거뒀습니다.

경남농수산물 수출계약 2억3천만달러
달성했고 폭스사와 글로벌테마파크
조기착공 협의도 이끌어냈습니다.

방문기간 열리는 LA한인축제에 처음으로 경남홍보부스도 마련했습니다.

홍지사의 올해 해외 세일즈 활동이
특히 미국 LA에 집중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홍지사가
LA 한인축제 명예 대회장을 맡은
인연도 작용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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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구장 입지선정을 놓고 빚어진
창원시와 시의회간의 갈등이
예기치않았던 본회의장 계란투척 사태로 안상수 시장이 역공을 펴는 형국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계란을 던진 김성일시의원은
탈당권유 징계를 받아 당원자격을 스스로 던지거나 버티다간 열흘뒤 제명될 처지에 몰려 사실상 김의원이
수세에 몰렸던 안시장을
오히려 도와준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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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조현룡의원이
회계책임자 파기환송심에서 결국
의원직 유지가 가능한 벌금 250만을
선고받자 보궐선거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준비해온 출마예정자들이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조의원 본인의 비리혐의가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가려면 사실상
잔여임기를 채울수도 있어 보궐선거는
물건너가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일부 기초단체장들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가 활기를 뛰면서
관심이 단체장 재선거쪽으로
쏠리는 형국입니다.

KNN 구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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