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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을 알레르기성 비염 주의

김상진 입력 : 2014.09.22
조회수 : 274
{앵커: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초가을에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인데요, 연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시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24살 김시은씨는 가을이 되면서
비염 증세가 심해졌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상태는 더
안좋아졌는데, 끊임없는 콧물과
재채기에 하루종일 시달립니다.

{김시은/알레르기성 비염환자
'낮엔 괜찮다가 아침,저녁 심해져'}

'산행을 비롯한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에는 유해식물인 돼지풀과
단풍잎 돼지풀이 꽃을 피우는
시기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가을에 활개를 치는 진드기도
알레르기성 비염의 또 다른
주범입니다.

실제 9월과 10월에는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일년 중 가장
많은 비염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이 심해지는 것과
비례헤서 환자수도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박재영/이비인후과 원장
'마스크 꼭 끼고, 자주 씻어야'}

또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높이고, 침구정리와 잦은 환기를 통해 공기를 깨끗이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go</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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