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절반 만취상태...12%는 상습

박철훈 입력 : 2014.09.22

경남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람의 절반가량은
만취상태였고 12%는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새누리당 강기윤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 적발 운전자 가운데
면허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인원이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또 연도별 음주운전 적발자는
2011년 2만 4천여명,
2012년 만 7천여명,
지난해 만 9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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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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