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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일여객선 11척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성현숙 입력 : 2014.09.20
조회수 : 364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11척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부산해항청은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성희호와, 오사카 왕복 팬스타드림호, 하카다로 운항하는 쾌속여객선 코비호등 여객선의 안전설비와 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원의 훈련과 자격증명, 당직근무 기준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른 최소휴식시간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또 선박 복원성 자료와 화물고정 상태, 항해당직 절차 등 선박 안전관리이행과 기관사고 예방을 위한 육상정비 지원체계 등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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