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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브리핑-30대 임신부 구급차에서 출산

진재운 입력 : 2014.09.19
조회수 : 313
{앵커:

양산에서 부산 산부인과로 이송되던 30대 임신부가 119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습니다.

오늘의 뉴스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오늘(19) 오전 6시 50분쯤
산모인 31살 이모씨를 태우고 부산으로 가던 경남 양산소방서 소속 119구급차 에서 이씨가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습니다.

당시 구급대원 두명은 산모의
양수가 터진 상태에서 태아의 머리가
보여 분만세트를 이용해 30여분만에
안전하게 분만에 성공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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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시의원 20명이
본회의 도중 시장에게 계란을 던진
김성일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징계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내에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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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는
20대 여성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동네 조폭
20살 최모 씨를 구속하고
최씨의 동거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연인 사이인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20살 정모씨를 창원의 한 원룸에
감금한 뒤, 지난 3월부터 한달동안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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