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금융권 산단 지원 강화
박철훈
입력 : 2014.09.19
조회수 :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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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수침체 등으로 도내 기업들이
생산실적이 곤두박질치는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 가운데 지역 금융권이
산업단지와의 상생을 외치며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결과
경남지역 기업들의 생산실적은
7,8월 두달연속 부진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여파로 고용률은 정체 상태고
실업률은 높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금융권이
도내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과의
상생을 외치고 나섰습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13개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과
상생 협약을 맺고 발전기금
7천만원도 전달했습니다.
산단 입주 기업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의 90%까지 대출 한도를
높였고 금리도 낮춰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경남은행도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재무상태가 아닌 보유 기술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도록 해
은행 문턱을 넘기 힘들었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이같은 지역 금융권의 상생 노력은
침체에 빠진 지역 기업들에게는
활력소가 될 전망입니다.
동반자로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지역 금융권과 기업들이
침체의 터널을 뚫는 돌파구를
마련할 지 주목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내수침체 등으로 도내 기업들이
생산실적이 곤두박질치는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 가운데 지역 금융권이
산업단지와의 상생을 외치며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조사결과
경남지역 기업들의 생산실적은
7,8월 두달연속 부진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여파로 고용률은 정체 상태고
실업률은 높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금융권이
도내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과의
상생을 외치고 나섰습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13개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과
상생 협약을 맺고 발전기금
7천만원도 전달했습니다.
산단 입주 기업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의 90%까지 대출 한도를
높였고 금리도 낮춰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경남은행도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재무상태가 아닌 보유 기술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도록 해
은행 문턱을 넘기 힘들었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이같은 지역 금융권의 상생 노력은
침체에 빠진 지역 기업들에게는
활력소가 될 전망입니다.
동반자로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지역 금융권과 기업들이
침체의 터널을 뚫는 돌파구를
마련할 지 주목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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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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